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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春雷 * 米津玄師 [춘뢰 * 요네즈 켄시] 가사/번역



春雷

춘뢰







現れたそれは春の真っ最中 えも言えぬまま輝いていた

나타난 그것은 봄의 한가운데, 형용 할 수 없는 채 빛나고 있어


どんな言葉もどんな手振りも足りやしないみたいんだ

어떤 말도 어떤 손짓도 부족한 듯해


その日から僕の胸には嵐が 住み着いたまま離れないんだ

그 날 부터 내 가슴 속엔 폭풍이 자리잡은 채로 떠나지 않아


人の声を借りた 蒼い眼の落雷だ

사람의 목소리를 빌린 푸른 눈의 낙뢰야




揺れながら踊るその髪の黒が 他のどれより嫋やかでした

흔들리며 춤추는 그 검은 머리칼이 다른 무엇보다도 우아했습니다


すっと消えそうな 真っ白い肌によく似合ってました

쓱하며 사라질 것 같은 새하얀 피부에 잘 어울렸습니다


あなたにはこの世界の彩りが どう見えるのか知りたくて今

당신에게는 이 세계의 색이 어떻게 보일까 알고 싶어서 지금


頬に手を伸ばした 壊れそうでただ怖かった

뺨에 손을 뻗었지만 부서 질 것 같아서 그저 무서웠어




全てはあなたの思い通り 悲しくって散らばった思いも全て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대로, 애처롭게 흩어졌던 추억도 전부


あなたがくれたプレゼント

당신이 준 선물


ゆらゆら吹かれて深い惑い 痛み 憂い 恋しい

흔들흔들 불어오는 깊은 미혹, 아픔, 걱정, 그리움




言葉にするのも 形にするのも そのどれもが覚束なくって

말로 표현하는 것도 형태를 만드는 것도 그 어떤 것도 불안해서


ただ目を見つめた するとあなたはふっと優しく笑ったんだ

그저 눈을 바라봤어 그러자 당신은 갑자기 상냥하게 웃었어


嗄れた心も さざめく秘密も 気がつけば粉々になって

쉬어버린 마음도 소리 낸 비밀도 깨달았을 땐 산산조각이 나서


刹那の間に 痛みに似た恋が体を走ったんだ

찰나의 순간, 아픔과 닮은 사랑이 몸을 타고 흘렀던거야




深い惑い痛み憂い繰り返し いつの間にか春になった

깊은 미혹, 아픔, 걱정이 반복되고 어느샌가 봄이 되었어


甘い香り残し陰り恋焦がし 深く深く迷い込んだ

달콤한 향기 남기고 어두워진 사랑을 태워 깊고 깊게 빠져들었어




花びらが散ればあなたとおさらば それなら僕と踊りませんか

꽃잎들이 떨어지면 당신과 작별 그렇다면 저와 춤추지 않겠습니까


宙を舞う花がどうもあなたみたいで参りました

공중에 흩날리는 꽃이 어쩐지 당신 같아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やがてまた巡りくる春の最中 そこは豊かなひだまりでした

마침내 다시 돌아온 봄의 한창, 그곳은 풍족한 양지였습니다


身をやつしてやまない あんな嵐はどこへやら

애를 태우며 멈추지 않던 폭풍은 어딜 갔나


まだまだ心は帰れない その細い声でどうか騙しておくれ

아직도 마음은 돌아갈 수 없어 그 가는 목소리로 부디 속여줘


カラカラに枯れ果てるまで

비쩍 말라 끝날 때 까지


ふらふら揺られて甘い香り 残し 陰り 幻

아찔하게 흔들리는 달콤한 향기 남기고 어두워진 환상




聞きたい言葉も 言いたい想いも 笑うくらい山ほどあって

듣고 싶은 말도 전하고 싶은 생각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잔뜩 있어서


それでもあなたを前にすると 何にも出てはこないなんて

그럼에도 당신 앞에선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다는 게


焦げ付く痛みも 刺し込む痺れも 口をつぐんだ恋とわかって

눌러붙은 아픔도 찔러삼킨 저릿함도 입을 다문 사랑이라는 걸 알고


あなたの心に 橋をかける大事な雷雨だと知ったんだ

당신의 마음에 다리를 놓을 중요한 뇌우인 걸 알게 되었어




どうか騙しておくれ 「愛」と笑っておくれ

부디 속여줘 「사랑」이라며 웃어줘


いつか消える日まで そのままでいて

언젠가 사라질 날까지 그대로 있어줘


どうか騙しておくれ 「愛」と笑っておくれ

부디 속여줘 「사랑」이라며 웃어줘


いつか消える日まで そのままでいて

언젠가 사라질 날까지 그대로 있어줘


どうか騙しておくれ 「愛」と笑っておくれ

부디 속여줘 「사랑」이라며 웃어줘


いつか消える日まで そのままでいて

언젠가 사라질 날까지 그대로 있어줘


どうか騙しておくれ 「愛」と笑っておくれ

부디 속여줘 「사랑」이라며 웃어줘


いつか消える日まで

언젠가 사라질 날까지




言葉にするのも 形にするのも そのどれもが覚束なくって

말로 표현하는 것도 형태를 만드는 것도 그 어떤 것도 불안해서


ただ目を見つめた するとあなたはふっと優しく笑ったんだ

그저 눈을 바라봤어 그러자 당신은 갑자기 상냥하게 웃었어


嗄れた心も さざめく秘密も 気がつけば粉々になって

쉬어버린 마음도 소리 낸 비밀도 깨달았을 땐 산산조각이 나서


刹那の間に 痛みに似た恋が体を走ったんだ

찰나의 순간, 아픔과 닮은 사랑이 몸을 타고 흘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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