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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エルマ * ヨルシカ [엘마 * 요루시카] 가사/번역



エルマ

엘마







嘘つきなんて わかって 触れて

거짓말쟁이란 걸 알고 닿아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엘마 아직도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이제 작별이라며 노래하고


暮れて夜が来るまで

저물어 밤이 올 때까지




朝日の差す木漏れ日 僕とエルマ

나뭇잎 사이로 비치던 아침 햇빛 나와 엘마


まだ まだ眠いかい

아직도 졸린거니


初夏の初め近づく五月の森

초여름의 시작 가까워지는 오월의 숲


歩きだした顔には花の雫

걷기 시작한 얼굴에는 꽃의 물방울


ほら 涙みたいだ

봐봐 눈물 같아


このまま欠伸をしよう

이대로 하품을 하자


なんならまた椅子にでも座ろう

뭣하면 다시 의자에라도 앉자


許せないことなんてないんだよ

용서 하지 못할 것 따위 없어


君は優しくなんてなれる

너는 상냥해 질 수 있어




このまま何処かの遠い国で

이대로 어딘가의 먼 나라에서


浅い夏の隙間に寝そべったまま

얕은 여름의 틈에 엎드려 누운 채로


涙も言葉も出ないままで

눈물도 말도 나오지 않는 채로


ただ夜の深さも知らないままで

그저 밤의 깊이도 모른 채로




嘘つきなんて わかって 触れて

거짓말쟁이란 걸 알고 닿아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엘마 아직도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이제 작별이라며 노래하고


暮れて夜が来るまで

저물어 밤이 올 때까지




辛いことも苦しいことも何も見えないならわからないし

괴로운 것도 답답한 것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알 수 없으니


塞いだ目閉じたままで逃げた

가린 눈을 감은 채로 도망쳤어


月明かりの道を歩く

달빛의 길을 걸어


狭い部屋も冷たい夜も

좁은 방도 차가운 밤도


眠い昼も 寂しい朝も

졸린 낮도 쓸쓸한 아침도


さよならの言葉越しに君の顔を見てる

작별의 말 너머로 너의 얼굴을 보고 있어




このまま何処かの遠い国で

이대로 어딘가의 먼 나라에서


浅い夏の隙間に寝そべったまま

얕은 여름의 틈에 엎드려 누운 채로


涙も言葉も出ないままで

눈물도 말도 나오지 않는 채로


ただ空の青さだけ見たままで

그저 하늘의 푸름만 보는 채로


ただ君と終わりも知らないままで

그저 너와, 끝도 알지 못한 채로




嘘つきなんて わかって 触れて

거짓말쟁이란 걸 알고 닿아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엘마 아직도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이제 작별이라며 노래하고


暮れて夜が来るまで

저물어 밤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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